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네이처셀·뉴프라이드, 줄기세포 화장품 중국 공급에 동반 상한가

네이처셀(007390)이 자사의 줄기세포 화장품이 중국에 공급된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를 추진한 운송서비스업체 뉴프라이드(900100)의 주가도 상한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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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625원(14.99%) 오른 4,79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뉴프라이드의 주가도 주가도 전날보다 144원(14.53%) 오른 1,135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프라이드는 지난 4월 공급계약을 맺은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화장품을 중국 허남성 정저우 시의 국가급 보세(면세) 온라인쇼핑몰 웨인국제에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프라이드 측은 웨인국제의 한국 독점 파트너 ㈜에프티몰과 물품 공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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