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일기업] 국민대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이번 산악협동은 자수정 장신구에 한국적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자일기업은 설명했다.자일기업은 한국산 자수정을 토산관광품으로 개발,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 지난달에는 보석류가공업체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다. 국민대학교는 정부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대비해 고등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BK21(BRAIN KOREA21)」 디자인 특화분야에 선정, 앞으로 5년간 70여억원의 정부지원과 참여기업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익환사장은 『보석가공은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라며 『한국을 알리는 대표상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전문인력을 갖춘 대학과 연계하게 됐다』고 말했다. (02)551-3742 박형준기자HJ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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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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