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ㆍ생활용품업체 네오플램은 10일 도자기 내열냄비 ‘댄디’의 신제품 5종(사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댄디는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운 곡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직화, 오븐, 전자레인지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상이며 크기도 지름 12~20㎝로 출시돼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댄디는 뚝배기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주부들의 감성을 생각하여 만든 제품”이라며 “품질이 우수하고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수 있어 여러 세대를 아울러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