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출연한 발전기금 1,000만원은 울산과학대학교 장학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김성돈 부행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현장은 지역 미래의 토대다”며 “앞으로도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명문사학으로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1960년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에 의해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으로 설립돼 1973년 울산과학대학으로 개교, 1998년 현재의 울산과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