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모범시민

A newspaper was running a contest to discover the most high-principled, sober, well-behaved local citizen, Among the entries came one which read : “I don’t smoke, touch intoxicants or gamble. I am faithful to my wife and never look at another woman, I am hard-working and obedient. I never go the movies, and I go to bed early every night and rise with the dawn, I attend chapel every Sunday.” “P.S - I have been like this for the past three years, But just wait until next autumn, when they will let me out if here.” 한 언론사가 술도 안 마시고 행실 좋고 원칙대로 살아가는 모범시민을 찾아내기 위한 콘테스트를 벌였다. 응모한 사람들 중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보낸 사람이 있다. “담배를 안 피우고 술하고는 담을 쌓았으며 도박도 하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충실하며 딴 여자는 바라보는 일조차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순종합니다. 영화관에도 가는 일이 없고 일찍 자며 동틀 때면 일어납니다. 일요일마다 빠지지 않고 교회에도 나갑니다.” “추신 - 나는 과거 3년간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나갈 가을에 가서 어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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