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림픽] 넘어지고도… 성시백 은메달 쾌거

SetSectionName(); [올림픽] 성시백 또 불운에 울다… 아쉬운 은메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퀸 연아' 꿈은 이루어졌다] 전체보기 銅 박승희 "몸이 너무 안좋아…언니들에 미안"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각오 성시백 끝내… 1위 달리다 막판에… 성시백 또 불운에 울다 불운의 연속 성시백, 하루에 은메달 2개 이호석 사죄의 金 AS? 이정수 "형 때문에…" 오노 "한국 선수가 방해" 적반하장식 망언 이승훈 "'옛사랑' 쇼트트랙 동료 마주치면…" '한국 실격' 휴이시, 최종일 심판배정 제외 '한국 실격' 심판 "한국인 불만 이해하지만…" 실격 지적받은 김민정 "재경기 하자" 이은별 부친 ""너 우니까 아빠도 눈물 나잖아" 中선수 얼굴에 피 흘린 이유 알고보니… 中언론 '애매한 판정상황' 부분 돌연 삭제 부심들마저… 쇼트트랙 심판진 살펴보니 "담당 부심마저 중국인… 항의조차 못하다니" 휴이시 심판 '질긴악연'… 알고보니 안현수도! '헉! 8년전 김동성 악몽' 알고보니 같은 심판 모든 목표달성 김연아, 은퇴 후 돈벌이(?) "김연아에 자극" 아사다, 2014년 재도전 의욕 휜다리 콤플렉스·아사다와 안친한 연아? "사실 연아의 '똥꿈'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전설의 피겨스타'들 침이 마르도록 연아 찬사 김연아 '세계최초 그랜드슬램' 새역사 썼다 경제적 어려움에 은퇴위기 연아 일으킨건… 김연아 '눈물의 가시밭길' 얼마나 힘들었길래 아사다 "너무 분하게…" 결국 눈물 또 눈물 한국 金은 기계고장 때문? 외신들 '평가절하' '산소탱크' 이승훈-'금벅지' 모태범 비교하니 이승훈 여자친구도 "너 이런 사람이었냐" 이번엔 '엉터리 해설' 제갈성렬 어쨌길래 '금벅지' 이상화-'꿀벅지' 유이, 비교해보니… 한국선 귀엽다는데… 모태범의 '굴욕'(?) 이규혁 "안되는 걸 도전하는 게…" 끝내 눈물 모태범 "우리가 열애? 그러면 상화가 싫어해" 끝내 금메달은 성시백을 외면했다. 성시백(용인시청)이 쇼트트랙 남자 500m 대회에서 눈 앞에서 금메달을 놓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성시백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1위로 질주하다 결승선 통과를 바로 눈 앞에 둔 지점에서 빙판에 걸려 넘어지면서 금메달을 날리고 말았다. 41초34를 기록한 성시백은 2위로 통과한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실격 처리되면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에게 돌아갔다. 성시백은 지난 14일 남자 1,500m 결승 레이스에서 결승선을 불과 10여m 앞두고 마지막 코너를 돌다 대표팀 동료 이호석(24·고양시청)에 밀려 미끄러져 다 잡은 메달을 놓쳤다. 또 21일 1,000m 준결승에서도 불과 0.006초 뒤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거듭된 불운으로 눈물을 훔쳐야 했던 성시백은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고 마음을 다잡고 이날 500m 대회에 출전했지만 행운의 여신은 끝내 성시백을 외면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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