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 SSM 가맹점 사업하나

주총서 관련 내용 정관추가… 정용진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SetSectionName(); 신세계 이마트 'SSM 가맹사업' 뛰어드나 주총서 관련 내용 정관추가… 정용진 부회장 등기이사 선임 김태성기자 kojjang@sed.co.kr

신세계가 주주총회를 통해 '가맹사업 관련 내용'을 정관에 추가했다. 5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신세계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맹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기업형 슈퍼마켓(SSM) 가맹사업에 이마트도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관 추가에 대해 신세계 측은 "앞으로 새로운 유통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의미로서의 내용"이라며 "이마트의 SSM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가맹사업 추진에 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용진 부회장의 총괄 대표이사,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및 최병렬 이마트 대표이사 등 세 명의 등기이사 선임도 가결됐다. 또 문영호 신세계 사외이사의 유임과 감사위원 선임도 확정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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