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추석연휴 볼만한 TV 프로] 시트콤 '황제의 식탁' 등

시트콤「황제의 식탁」(SBS 오후6시40분)타고난 미각을 갖고 있는 청년이 가업으로 전해오는 한 궁중음식점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성공담을 그린 특집극. 달준(박용하)은 60년대까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전주향」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손자다. 과거 궁중요리사였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면서 전주향을 전국 최고의 음식점으로 만들라는 유언을 남긴다. 달준은 서울옥에 취직해 열심히 일을 배운다. 그러다가 대길(명계남)의 딸 예린(김선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대길의 아버지 소동(김성겸)의 발언으로 달준은 과거 전성기의 전주향이 망하게 된 것이 서울옥 때문인 것을 알게 되는데… 남형석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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