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獨 금관 실내악단 저먼브라스 30일 예술의 전당서 첫 내한공연

독일의 금관 실내악단인 저먼브라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저먼브라스는 1974년 트롬본 연주자 엔리크 크레스포에 의해 창단된 독일의 대표적인 금관 앙상블의 하나. 트럼펫 4명, 트롬본 3명, 호른 2명, 튜바 1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저먼브라스는 클래식은 물론 재즈, 팝,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연주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첫 내한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 로드리게스의 라 쿰파시타 등을 들려준다. (02)58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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