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한국선(60)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17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한 사장은 경북일보 기자 출신으로 대구일보 편집국장과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