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화엔텍 김강희 회장이 부산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2일‘CEO 경제특강’을 실시한다.
동화엔텍은 열교환기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중견기업이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부산시 경제산업본부, 투자유치본부 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경영과 나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지난 80년도에 설립된 (주)동화엔텍은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열교환기 플랜트 분야의 최고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585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대부분의 선박에 열교환기 장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미쯔비시(MITSUBISH) 조선소 및 중국 시장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