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단기매매 바람직/김경신 대유증권 이사(오늘의 투자전략)

 외국인과 일반투자자의 격렬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두세력간 싸움의 향방에 따라 장세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양적인 면에서는 양측이 비슷하지만 응집력면에서 외국인들이 앞서기 때문에 조정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12월 선물에 대량의 매도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현물시장에서 매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금리상승세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분간 종합주가지수는 5백포인트를 중심으로 조정과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는 가운데 단기매매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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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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