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종구 금감원감사 총선채비

이종구 금융감독원 감사가 이르면 이번주 퇴직하고 총선 출마 준비에 나선다. 이 감사는 최근 자신의 저서인 `원칙이 개혁이다`에서 한화의 대한생명 인수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 금감원 내부전산망에 해명서를 올리고 유감을 표명한 뒤 “이달 초께 퇴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감사는 오는 4월 한나라당 공천으로 서울 강남지역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관련기사



정문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