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메이저리그] 봉중근 `행운의 5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구원투수 봉중근(23)이 호투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5승(1세이브)째를 올렸다. 봉중근은 6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4대4로 맞선 7회말 팀의 6번째 투수로 등판, 1과3분의2이닝 동안 1볼넷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5대4 리드를 잡은 8회 삼자범퇴로 막은 뒤 마운드를 내려온 봉중근은 애틀랜타가 8대4로 승리하면서 행운의 구원승을 거뒀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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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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