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단을 위해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쏘울, 카렌스, 그랜드 카니발 등 모두 120대의 차량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시승 고객에게는 오는 10월1일부터 7일까지 시승차 1대와 5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7일부터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기아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40명씩 총 1,02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