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1월18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 참가할 5종의 신작게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메이드 전시관에는 ‘네드’, ‘창천2’, ‘프로젝트 고블린’, ‘페츠’, ‘마스터 오브 디펜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네드는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5년의 제작기간을 들인 위메이드의 2011년 기대작이다. 창천2는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황천의 신들로부터 천하를 지키는 영웅의 이야기를 접목한 게임이다. 프로젝트 고블린은 액션 게임이며 페츠와 마스터 오브 디펜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