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가짜 매니저' 횡포에 곤욕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춘자(30)가 매니저 사칭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춘자의 소속사는 최근 여러 행사장에서 매니저를 사칭하는 인물 때문에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가짜 매니저가 춘자의 행사 섭외 등을 진행하며 턱없이 높은 출연료와 옵션 계약 등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춘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선배가수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을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행사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런데 일부 업체에서 가짜 매니저가 춘자의 행사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가 파악한 가짜 매니저는 춘자의 행사 섭외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출연 파기 등 안하무인의 행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과 함께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춘자는 이와 관련해 "혹시라도 나를 아는 분들이 벌이는 일이라면 정말 참아내기 힘들 것 같다"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 [화보] 춘자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강수연 유채영 춘자 김정은 명세빈… 삭발하면 뜬다? ☞ 춘자 TV출연 한번에 100만원씩 '손해?' 대체 무슨… ☞ 가슴에 거시기까지… 춘자 '공연중 성추행' 고백 ☞ 긴머리 립스틱… 춘자 "으~ 결별 아픔에…" ☞ 춘자 '가슴이 예뻐야 여자' 바로 나야 나! ☞ 춘자 "자~ 신나게 몸좀 한번 풀어볼까"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41세 '섹시 동안 유부녀' 헉! 이런 과거가…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정선희-안재환 혼인신고 안한 이유 따로 있었다(?) ☞ 최홍만 "감히 어디서…" 스타들 술자리 난투극 진압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여자 옷벗기기·생리 중에… 헉! '방송용' 안돼~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 가요계 관련기사 ◀◀◀ ☞ 주영훈, 이정재 '퇴짜'… 윤종신은 장나라 '거절' 왜? ☞ '선생님' 때려치우고 연예계 데뷔 女3인조 "예쁘네" ☞ '성숙미 노출' 윤하, 빅뱅 누르고 승승장구 ☞ '신이내린 몸매' 장윤주 새로운 도전 쉿! 극비야~ ☞ 원더걸스 '도촬 사진' 인터넷 유포… 헉! 안절부절 ☞ 문지은 '은밀한 가슴굴곡' 노출! 눈부셔~ ☞ 한영 "정글 같은 연예계·밤업소는…" 솔직토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