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이번주 수도권중소기업을 찾고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민생탐방을 재개한다.
임태희 대표 비서실장은 20일 “외국인고용허가제 도입 여부 및 중소기업활로 모색이 최대 현안중 하나”라며 “이들 현안에 대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공단이나 재래시장, 연구소 등 산업 및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 문제점에 대한 당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임 실장은 전했다.
한편 최 대표는 오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 당 및 정치개혁, 북핵사태, 총선대책, 경제위기, 개헌문제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남문현기자 moonhn@sed.co.kr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