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조 블루밸리스키리조트 200만원대 IMF형 회원권 판매

콘도·스키장·수상레저시설을 주말은 물론 성수기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0만원대 회원권이 등장,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그랜앤블루는 최근 수안보스키장을 「블루밸리스키리조트」로 새롭게 단장, 콘도는 물론 스키장과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IMF형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7년간 이 회원권을 사용한 뒤 해약을 원할 경우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고 계속해서 사용하고자 할 경우 7년간 재연장이 가능하다. 블루밸리스키리조트·사조설악콘도·청평리조트·강촌수상레저타운 등 사조그룹이 운영하는 레저시설은 물론 금강산콘도·덕산온천·지리산콘도와 사이판 휘나리조트클럽 등 체인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가족 291만원, 법인 696만원 등이며 연간 2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구입회원 100명은 사조그룹 계열의 푸른상호신용금고(옛 사조상호신용금고)로부터 분양대금의 50%를 무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로 구입할 분양대금을 장기간에 걸쳐 낼 수도 있다. (02)3477_0011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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