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 시즌이 왔다.
예전 같으면 혼자 또는 가족이 이사짐을 싸고 옮기느라 힘들고 정신없었지만 이제는 포장이사 전문업체가 등장해 한결 편해졌다. 하지만 업체들에게 이사를 맡겼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종종 발생하는 게 사실이다.
최근 포장이사 업체 대동익스프레스가 이사에 앞서 챙겨야 할 체크포인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업체로 제시하는 첫번째 검토사항은 계약서와 손해배상제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허가증 등 이사업체가 정식 허가를 받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나중에 혹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구두 또는 전화 계약은 피하고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 계약을 하라는 것이다. 계약서에는 차량 크기, 이사당일 투입되는 직원 수, 이용 장비 등 작업조건을 분명히 기재해야 한다. 또 물품의 수량이나 가전제품 상태 등을 기재한 견적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셋째로 방문견적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포장이사업체에서 무료로 해 주기 때문에 최소 3곳 이상 가격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대동익스프레스는 20년 경력의 정식 허가 청주 이사짐센터로 이사를 포장이사,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등으로 세분화시켰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사견적을 의뢰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 업체의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