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한 미상의, 외국기업 취업 박람회

주한 미국상공회의소가 오는 9월 외국인 회사를 중심으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주한 미상의는 오는 9월중 실직자 및 취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0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취업 박람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주한 미상의는 이번 취업 박람회에 주한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도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따라서 EU상의가 참여하면 초대형 외국기업 취업 박람회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취업 박람회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되 대학 졸업 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주한 미상의는 덧붙였다. 최원정기자BAOBOB@SED.CO.KR 입력시간 2000/04/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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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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