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 통신요금 통합과금 전국 확대

한국통신(사장 이계철·李啓徹)은 그동안 서울에서만 시행하던 일반전화, 인터넷서비스인 코넷(KORNET) 및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ADSL(비대칭가입자회선) 등 통신요금을 하나의 청구서로 청구하는 통합과금 제도를 1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또 종합정보통신(ISDN)요금은 오는 6월 25일부터 통합청구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ADSL 이용요금은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으로 일반전화 요금 청구서에 통합과금되고, 코넷 모뎀 접속 이용자의 경우 18일부터 국번없이 100번으로 통합과금을 신청하거나 가까운 전화국, 인터넷(WWW.KORNET.NET 또는 WWW.KT.CO.KR)의 통합과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기존의 전화요금과 함께 통합청구서로 과금 된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4/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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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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