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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역청년들의 취업활성화 및 취업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6일 지역 대학생 50명을 초청, 부산항 사랑 체험과 더불어 BPA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 청년들은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고 부산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듣는 ‘부산 港사랑 체험’을 가졌다. 이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직원들과 함께 부산항과 취업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 등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 중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전 꼭 해야 할 일이나 인생의 선배로서의 조언 등을 묻는 등 취업 노하우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들은 대화의 시간을 마치고 공사 사장실을 비롯하여 각 부서를 돌아봤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해운항만물류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적극적 역할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 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