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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8일 경기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인 ‘지니(Genie)’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니 AR(증강현실) 영상쇼’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니 AR 영상쇼는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와 체험자가 대형 LED 스크린 속의 증강현실을 통해 나란히 춤을 추고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SM 소속 가수의 영상을 선택해 춤을 배우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지니 AR 영상쇼는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외에 22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