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중 저작권 포럼' 15일 코엑스서

한ㆍ중 양국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 현황과 저작권 보호관리 전략 등을 조망하는 ‘제4차 한중 저작권 포럼’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 한중 저작권산업의 국제적 성장을 위한 협력비전-온라인 서비스시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의 저작권 정책을 결정하는 ‘국가판권국’과 미디어 관련 행정관리기구인 ‘국가광전총국’ 및 중국 온라인 서비스 업계대표 등이 방한, 중국 내 관련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ㆍ중 저작권 포럼은 지난 2006년 5월 한중간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매년 양국을 오가며 교차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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