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오송, 16일 첨단의료단지 활성화 심포지엄

대구와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경·오송바이오포럼 공동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첨단의료분야의 교수와 기업인 등 관계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등과 관련한 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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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 박사 등이 메디시티 대구의 발전 전망 및 가능성,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의료기기 및 합성신약 분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또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이 충북의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의료기기 및 바이오신약 분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황의욱 대경바이오포럼 이사장, 박우윤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등이 공동발제 및 종합토론을 통해 양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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