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우성ㆍ차승원 '아이리스 2' 출연 확정

'아테나: 전쟁의 여신'서 선ㆍ악 대표하는 캐릭터로 캐스팅돼


SetSectionName(); 정우성ㆍ차승원 '아이리스 2' 출연 확정 '아테나: 전쟁의 여신'서 선ㆍ악 대표하는 캐릭터로 캐스팅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정우성과 차승원이 '아이리스 시즌2'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리스 시즌2'의 제목을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정하고 선과 악을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로 정우성과 차승원을 캐스팅했다. 최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정상의 자리를 확고히 지켜온 두 배우의 가세로 '아이리스 시즌2'는 전작을 뛰어 넘는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제작사 역시 더욱 거대해진 규모와 한층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각오다. 정우성은 지난 95년 드라마 '1.5'와 '아스팔트 사나이'에 출연한 이후 1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정우성이 연기할 국가정보국 특수요원 '이정우'는 특수요원 중 가장 탁월한 기량을 가진 최고요원이다. 그는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모와 맞서 싸우는 운명에 휘말리게 된다. 제작진은 "자상한 외모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뛰어난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정우 역할에 정우성을 제외한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었다"며 "이병헌이 연기했던 '아이리스'의 국가정보요원 김현준은 물론 영화 '007' 시리즈의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뛰어 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정우성과 대결을 펼칠 테러단 조직원 손혁 역엔 배우 차승원이 나선다. 손혁은 조직원들을 인간 병기로 키우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임무를 완수하는 테러단 '아테나'의 절대적인 리더다. 제작진은 "187cm의 장신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베테랑 연기자 차승원의 강도 높은 액션과 본격적인 감정연기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번외) 격인 작품이 될 드라마 '아테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 이름이다. 극중에서는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한편, 여주인공 역을 누구에게 맡길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6월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며, 이후 싱가폴 뉴질랜드 등 총 6개국에서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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