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헌 전노동부장관, 장동운 전보훈처장, 김세원 전스웨덴대사, 최필립 전리비아대사, 최만립 전대한올림픽위부위원장 등 이북 출신 인사 35명은 19일 국민회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회의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