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특집방송에서 GS샵은 3개 프로그램, 6시간에 걸쳐 국내 디자이너 15명과 함께 세계 4대 패션 콜렉션 무대에서 현지에서 호평 받았던 작품들을 공개한다.
오전 9시15분 방송되는 ‘더 컬렉션’ 시간에는 뉴욕에서 선보인 손정완 디자이너의 ‘SJ WANI(에스제이 와니)’와 앤디앤뎁의 김석원, 윤원정 디자이너의 ‘D ON THE LABEL(디온더레이블)’, 이재환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죽 브랜드 ‘ROBO(로보)를 공개한다.
저녁 7시20분부터는 밀라노에서 주목 받았던 김서룡 디자이너의 ‘SO,WOOL(쏘울)’, 밤 10시40분 ‘쇼미더트렌드’ 시간에는 주효순 디자이너의 ‘Alice and Blue(앨리스 앤 블루)와 파리에서 선보였던 조성경 디자이너의 ‘Latulle(라뚤)’ 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