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컴, 백종진 부사장 영입

한글과컴퓨터(대표 류한웅)는 9일 이사회를 개최, 백종진 프라임벤처캐피탈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부사장은 지난달 25일 한컴 지분 13.84%를 확보, 이 회사 최대 주주가 된 프라임산업 백종헌 회장의 친동생이다. 한컴은 백 부사장 영입으로 경영권분쟁이 종료됐으며 앞으로 프라임산업과 함께 미래전략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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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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