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영분, 노름빚에 팔릴 위기

■TV소설 분이(KBS1 오전8시5분)첫회. 영분 엄마(남능미)는 남편이 노름빚 때문에 영분(고정민)을 술집에 팔아 넘기겠다고 말하자 새벽녘 영분을 끌고 집을 나선다. 단심(박현숙)은 아버지가 잠든 사이 땅문서를 챙겨 서울로 떠날 채비를 하고 영분 엄마는 그런 단심을 찾아와 영분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민주, 상민 무관심에 서운 ■노란 손수건(KBS1 오후8시25분) 영준(조민기)은 서울을 낯설어 하는 현지를 호텔까지 배웅을 해준다. 현지가 영준이 그리웠다고 말하자 영준은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답한다. 현지는 손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손할머니는 싹싹하게 구는 현지를 마음에 들어한다. 민주(추상미)는 족발을 먹고 싶어하는데도 일에만 몰두해 있는 상민(김호진)이 너무 서운하다. <김희원 기자 heewk@sed.co.kr>

관련기사



김희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