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취업준비생 1,05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토익은 취업에 중요한 스펙’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익 고득점 기준’을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31%가 900점 중반(930∼960점), 23%가 900점 초반(900∼930점), 20%가 900점 후반(960∼990점)으로 답해 9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고득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토익 학습기간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41%가 6개월 미만, 23%가 1년 미만으로 파악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토익이 취업 성공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