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반도체·금속·건설 약세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째 하락하며 485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30일 전일보다 6.49포인트(-1.32%) 하락한 485.15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도 개인이 435억원의 순매수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애썼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억원, 178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찬물을 끼얹었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류(-3.78%), 반도체(-2.86%), 금속(-2.73%), 건설(-2.68%) 등이 하락했고, 비금속(0.96%), 제약(0.78%), 소프트웨어(0.32%), 기타서비스(0.1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태웅(-4.36%), 평산(-4.17%), 현진소재(-7.25%) 등 풍력기자재주가 하락세를 지속했고, 셀트리온(3.70%), 메가스터디(3.14%), 동서(1.23%) 등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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