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리지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이브이♥.♥ 단발로 자르길 잘했다는 얘기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오늘 아침 공항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귀여움의 대명사로 불리던 리지는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매력이 더욱 깊어졌다. 리지는 알록달록한 핑크빛 티셔츠를 입고 공항 의자에 앉아 브이 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리지에 누리꾼들 역시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사진 = 리지 트위터)/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