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기아車, 업그레이드 뉴봉고 프론티어 개발

기아자동차는 주행중 소음을 승용차 수준으로 줄인 '업그레이드 뉴봉고 프런티어 1.3톤'을 개발, 15일부터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차는 흡기ㆍ배기 등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부문에 흡입관을 달고 엔진에도 언더 커버를 씌워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실내 우드 그레인을 광택이 있는 재질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욱 살렸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표준캡 하이울트라 등 4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976만~996만원이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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