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통일부 홍보대사 배우 정준호

통일부는 7일 영화배우 정준호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정준호씨가 남북관계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통일부 업무가 지향하는 바에 부합하는 점 등을 감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8일 경기 안성시의 하나원에서 열리는 하나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정씨는 2007년에는 개성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