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대표 김경수씨

한국세무사회는 2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전산법인인 ‘한길’을 공식 출범하고 대표이사에 김경수(사진ㆍ43)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정책사업단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안전부 혁신컨설팅단장을 역임했으며 외국계 경영컨설팅회사 근무 경험과 국세청의 국세통합시스템 구축 경력이 있다. 감사에는 곽수만 세무사회 감사와 배용우 전 세무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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