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카지노 업체 GKL이 운영하는 모글스키단의 서정화(24) 선수가 최근 미국 유타주 디어밸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듀얼모글 경기에서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디어밸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월드컵은 총 20개국, 116명의 선수가 출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스타일 월드컵 대회다.
GKL은 2012년 4월 프리스타일 스키단을 창단했으며 이번 쾌거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모글스키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을 감독으로 영입, 훈련을 시작한지 불과 10개월여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