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銀 외화후순위채 4억弗 발행

조흥은행은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외화 후순위채 4억달러어치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외화채권은 상위후순위채 2억달러와 하위후순위채 2억달러 등 총 4억달러 규모로 UBS와 씨티그룹이 주간사를 맡아 발행됐다.(사진) 조흥은행의 한 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은행권 사상 최저 금리조건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했다”며 “실적 개선과 신한금융그룹 편입 이후 국내외 신용등급이 향상되는 등 경영 안정성에 대한 해외 투자가들의 긍정적 시각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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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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