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세리 1R 이븐파... 중위권으로 밀려

현재 4승을 기록중인 박세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의데저트인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노장 로라 데이비스가 6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98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자 줄리 잉스터가 4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번홀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박세리는 6, 10번홀에서 버디를 보탰다. 박세리는 그러나 12번홀 보기에 이어 16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져 결국 첫 날언더파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라이벌 대결을 펼친 애니카 소렌그탐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