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0.78달러 올라 배럴당 99.43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소폭 오르며 한 주를 시작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유가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5달러 오른 99.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2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휴장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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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112.17달러, 경유는 0.73달러 뛴 116.1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72달러 오른 114.60달러로 마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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