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거래 이상없다”/동화약품

동화약품이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최근 시황변동에 현저한 주가하락을 초래할 만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동화약품은 지난 17일현재 자금회수의 우려가 있는 종금사 단기차입금이 약 70억원에 이르나 상품매출 및 매출채권회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1월에 실시한 유상증자 납입금 1백3억원이 유입돼 현금유동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동화약품의 주가는 최근 10일연속 하락하는 등 약세흐름이 이어져 지난 11월중순 2만5천원대에서 7천6백50원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