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부 조직개편안/내 1월까지 마련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정부조직개편안을 마련, 내년 1월말까지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17일 박동서 행정쇄신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구조조정방안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으로 나웅배 전 경제부총리 등 심의위원 7명, 자문위원 11명을 두기로 했다고 신우재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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