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파라다이스, 1분기 실적 상승에 강세

파라다이스가 1분기에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16%(750원)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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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230억원, 영업이익은 30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3.6%, 25.3% 증가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중국인 VIP 고객 증가와 제주그랜드카지노 합병효과로 드랍액이 8,548억원으로 급증했고 홀드율 역시 13.4%를 기록해 평균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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