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국희는 태란을 식사에 초대하고 外

■ 新현모양처 (MBC 오후9시55분)


국희는 태란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국희의 집에 간 태란은 거실에 텐트와 코펠, 버너 등이 설치돼 있는 것을 본다. 국희는 태란에게 '아빠랑 캠프 활동' 대신 하는 것이라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과시한다. 한편 명필은 태란에게 어머니 성당 행사에 가봐야 한다고 말하는데. ● 33년만에 가족찾은 입양인 정명훈씨
■ 그 사람이 보고 싶다 (KBS1 오전10시55분)

33년 만에 한국에 있는 가족을 찾은 미국 입양인 정명훈 씨의 사연이 방송된다. 정 씨는 생후 2일 만에 수원의 어느 집에 버려졌고 이듬해 미국으로 입양됐다. 하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제작진에 의뢰를 하게 됐고 결국 가족을 찾는다. 정 씨는 쌍둥이 형이 있다는 사실도 전해 듣게 된다. ● 국악 우수성 믿는 작곡가 임동창
■ 시대의 초상 (EBS 오후10시50분)

‘나는 우리 음악이 좋다, 작곡가 임동창’ 편. 임동창은 작곡을 전공한 피아니스트이지만 자신의 무대에는 항상 온갖 국악기를 다 올려 놓고 함께 연주를 한다. 하루 16시간 동안 먹는 것도 잊고 피아노를 쳤다는 그. 임동창은 우리나라 전통 음악이 외국 음악에 비해 월등하며 우리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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