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천사의 유혹' 파격편성은 '선덕여왕' 때문? SBS 새 월화드라마 오후 9시 편성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BS가 새 월화드라마인 '천사의 유혹'을 오후 9시대로 파격 편성했다. SBS는 16일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천사의 유혹'을 오후 9시대로 편성했다. 이 시간대 주요 시청자의 니즈가 매우 높고 '천사의 유혹' 시청 타깃이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천사의 유혹'은 장서희, 변우민이 주연한 '아내의 유혹'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후속작으로 이소연, 배수빈, 한상진 등이 주연을 맡았다. 김 작가는 새 드라마를 통해 "선과 악의 뿌리는 하나이며 절대 악도 절대 선도 없다. 복수는 인간의 몫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 SBS 측은 "김 작가의 전작이 3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만큼 새로 편성되는 9시대 미니 시리즈에도 새로운 시청 패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후 10시대에는 드라마에 가려져 있던 교양 프로그램을 편성해 잠재 시청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계 일각에서는 "시청률이 50%에 육박한 MBC '선덕여왕'과 맞설 새 월화드라마를 오후 9시대에 배치해 시청률을 높이려는 고육지책에서 나온 방안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