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화가] '거짓말' 다시 등급보류 영화사 반발

소위는 전체 위원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밤 9시부터 개최된 심야회의에서 『과도한 성묘사와 음란성 등으로 인해 현행 등급분류에 적합치 않다』고 결론 짓고 이같이 결정했다.이에따라 영상물등급위는 앞으로 15일 이내에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의 결정에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최고 3개월 까지의 등급보류 기간을 정하게된다. 제작사 신씨네는 소위의 이날 결정에 대해 『승복하기 어렵다』며 『관계 규정에따라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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