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5,000억弗 시대 열었다] 안의환 전진중공업대표 남미등 오지시장 개척 안의환 전진중공업㈜ 사장은 품질경영과 기술혁신이라는 경영목표를 갖고, 콘크리트 펌프카의 신제품 개발 및 수출에 주력해 국가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국산 콘크리트 펌프카의 위상을 높이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안 사장은 지난 97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현재 세계 최대인 63M급 CPC를 출시중이다.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중국, 캐나다, 스페인은 물론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오지로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해 1,500만 달러의 매출에 이어 올 상반기 매출 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진중공업은 앞으로 안정적인 작업환경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S부서의 전문화를 통해 최고의 AS를 추구하는 업체로 거듭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입력시간 : 2005/11/2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