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IAT-지역발전위, 23일 대전서 지역희망콘서트 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지역희망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 산업현장에 기술·인문학간 융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이자 지역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 주제는 ‘젊음, 도전, 희망의 지역 만들기’로 젊은이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해 온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 ‘호텔나우’를 만든 김가영 봉봉랩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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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이어지는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아이디어를 적은 상상쪽지 추첨을 통해 도서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를 증정한다.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는 KIAT가 매월 개최하는 창의융합콘서트에 참가했던 13명의 연사들의 강연내용을 모은 단행본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 행사는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리더와 창업가가 만나 지역발전과 산업발전을 이끌 미래 키워드를 공유하는 기회”라며 “매월 서울에서 개최해 온 창의융합콘서트를 앞으로는 지역 산업현장을 찾아가는 콘서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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