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임창빈)가 논현동과 인천에 이어 서초동에 세번째로 400여평 규모의 초대형 직영매장 을 열었다.
침실을 비롯해 거실과 주방까지 가구 일체를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서초직영점에는 보루네오가구 전제품 뿐만 아니라 수입가구까지 전시, 국내외 가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서초직영점은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며 1,3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보루네오가구는 서초직영점 개설을 기념해 30% 이상 초특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